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나며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결혼을 의미하는 듯한 모습을 비쳐주었기 때문인데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웨딩숍에 방문한 홍진영-선영 자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예고편 영상에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함께 웨딩숍을 찾았는데요. 이어 홍선영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나타났고, 이를 본 홍진영은 처음 보는 언니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해하는 언니 홍선영을 바라보던 홍진영은 이내 "언니 결혼 축하한다"고 말하며 결혼을 의미하는 듯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에 홍선영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아니다. 별말씀을"이라고 답했는데요. 홍선영의 깜짝 결혼 소식에 모벤져스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홍자매의 어머니는 "우리 딸 예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홍선영씨는 가수 홍진영의 언니로 지난 해 <미운우리새끼>에 동생과 함께 출연하여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홍선영은 가수 홍진영보다 다섯 살 많은 4살이라고 하는데요. 홍선영은 학창시절 성악을 전공했으며, 현재 직업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합니다.
홍선영씨는 최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 20kg 이상 감량한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아무래도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한 것이라고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홍진영과 홍선영의 아버지는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위원장, 광주은행 상임감사위원 등을 역임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아직 홍선영씨의 결혼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는데요. 과연 남편은 어떤 사람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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