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참견 시점>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동균은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는 인물로 이번 출연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하동균은 어떤 가수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동균은 나이는 1980년 으로 올해 나이 41살 이라고 합니다. 하동균은 2002년 그룹 원티드의 보컬 출신으로 갓로 데뷔하였습니다. 서울면중초등학교, 야탑중학교, 한솔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청운대학교에서 방송음악과에 다녔습니다. 2002년 3월 전상환, 이정, 서재호, Y.J 와 함께 그룹 「7Dayz」를 결성했고, 이후 김재석, 전상환, 서재호와 함께 2004년 5월 그룹 원티드를 결성했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2004년 교통 사고로 부상을 당했고, 그 사고로 원티드는 서재호를 잃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2008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라디오 데이즈, 하동균입니다》를 맡아 라디오 DJ로 활동하였고 2009년 5월 7일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해 2011년 소집 해제되었는데요.
하동균은 배우 연정훈은 닮은 듯한 훈남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여성분들에게 많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동균은 40세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하동균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하동균은 결혼이나 연애에 대해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 동료가 “형 결혼 안하세요?”라고 묻자, 그는 “언젠가 하겠지. 나는 행복해”라고 답했다. 또 “사람은 만날 거야?”라는 질문에는 “안 만나고 싶겠어?”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고 합니다.
하동균은 이어 “근데 못 만나는 게 맞는 것 같아. 이젠”이라고 말하며 씁쓸하 듯 웃었다고 합니다. 이에 매니저가 “형 소개팅 프로그램 괜찮을 것 같지 않아요?”라고 아이디어를 냈으나, “프로그램 말아 먹을라고 그래?”라는 다른 동료들의 질타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내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매니저 배원호 씨는 "같이 일한지 6년 정도 됐다"고 밝히며 "형이 원래 어두웠는데 요새 조금 밝아졌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걸 사람들이 모르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전에는 2~3일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거실로 나온 것만 봐도 많이 밝아졌다"라면서 "전에는 커튼도 만질 수 없었고 먹자는 소리도 안 했다고 합니다.
이에 전현무는 하동균에게 "어느 정도까지 성격이 어두웠냐"고 물었고, 그는 "전에는 모든 것에 불만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불만이 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음모론에도 빠져 있었고 팬들의 칭찬도 믿지 않았다"며 "지금은 팬들이 칭찬해주면 너무 좋다. 감사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동균의 완전 다른 모습을 <전참시>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지적참견시점은 14일 토요일밤 11시에 방영되는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하동균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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