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오랜만에 작품으로 돌아온다고 하며 김희애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습니다. 김희애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을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김희애는 어떤 배우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애는 1967년 출생경주 김씨제주시 출신으로 올해 나이 54살 입니다. 김희애는 영화 1983년 "스무해 첫째날" 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와서 자랐으며, 혜화여고 1학년 때 의류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일 년 뒤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데뷔했습니다.
10대 시절 하이틴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 수 없는 일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이후로는 TV 쪽에 주력했는데요. 1986년에 KBS 일일드라마 "여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스무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대학 동창 전인화와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 하였습니다.
KBS에서 데뷔했으나, 1990년 KBS 사태가 터지면서 MBC로 이적해 1990년대 MBC의 간판 배우로 활동했는데, 1990년 황인뢰 PD의 드라마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연을 맡고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1996년 이찬진과 결혼한 후 슬하에 1998년과 1999년에 연년생인 기현, 기훈 두 형제를 출산하였습니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지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고 육아에 힘쓰다가 2003년 "아내"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였습니다.
남편은 한글과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의 이찬진 씨로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살 입니다.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합니다.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의 서울대 선배였는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9년 일일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둘째의 임신으로 도중 하차하였는데 이에 앞서 MBC 세 번째 남자, KBS 2TV 진달래꽃 필 때까지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SBS에서 완전한 사랑, 2007년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우상으로 등극하며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20년 만의 영화 복귀작 "우아한 거짓말"을 촬영하고 연말에는 tvN의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는 등 데뷔 30년이 넘었어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 인데요. 김희애는 SK-II 화장품 장수 모델로도 유명 합니다. 옆나라에서 시밤쾅 한 이후로 이 화장품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에센스 한 병에 15만 원을 훌쩍 넘는 고급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2005년경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당장 90년대 김희애 모습을 찾아봐도 지금과 외모나 몸매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기 이외에도 MC, DJ, 가수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1986-1987년에는 KBS 2FM에서 "김희애의 FM인기가요"를 진행했었는데, 이 때 KBS의 MC, DJ들이 부른 앨범을 만들 때 참여해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노래를 불렀다.
2016년 3월 17일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김희애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했다. 그 전까지는 소속사도 없이 매니저와 일해왔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애교 끝판왕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연예가 중계에서 했는데요. 동영상을 추가바람. 또한 미세스 캅에 출연하면서 경찰 역할을 맡으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해 SBS 연기대상에 불참했는지 상도 무관이었다고 합니다.
이상 김희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27일 금요일 첫 방영이 되는 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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